[교독문 12번] 시편 19편 전체 본문 | 주일예배용 성경 교독문 말씀 정리

📖 교독문 12번 – 시편 19편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다같이)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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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해설

시편 19편은 자연 계시와 율법 계시를 함께 노래합니다. 처음 부분은 하늘과 궁창이 하나님의 영광을 말없이 드러내고 있음을 강조하며, 누구든지 피조물을 통해 창조주를 인식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어지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율법)이 인간의 영혼을 소성시키고 지혜를 주며 기쁨과 빛을 준다고 말합니다. 그 말씀은 금보다 귀하고 꿀보다 달다고 찬양합니다. 즉, 자연과 계시 모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며, 그분의 말씀은 삶의 진정한 길임을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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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성경구절

• 로마서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 시편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