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가 188장 – 무한하신 주 성령
1절
무한하신 주 성령
우리 어둔 성품에
생명 빛을 주소서
보혜사시여
2절
우리 죄를 씻으사
피곤한 자 힘주시며
잃은 양 찾으소서
보혜사시여
3절
우리 맘에 평안을
이슬같이 내리사
영매 맺게 하소서
보혜사시여
4절
우리들의 연약함
탄식하며 도우사
우리 위해 비소서
보혜사시여
5절
예수 말씀 따라서
아버지라 부름을
밝히 가르치소서
보혜사시여
6절
영생하는 인 친표
기업 얻을 증거니
천국 인도 하소서
보혜사시여
📖 5분 설교 – “보혜사 성령님, 우리의 도우심”
본문 제안: 로마서 8:26-2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시느니라”
1. 성령님은 우리의 어둠에 생명과 빛을 주시는 분입니다 (1절)
우리의 본성은 어둡고 죄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무한하신 성령님은 생명과 빛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그분이 임하실 때, 혼돈과 공허는 사라지고 창조의 질서가 시작됩니다.
➡️ 오늘 내 마음이 어둡고 무기력하다면, 성령님을 초청하십시오.
그분이 빛으로 비추실 것입니다.
2. 지친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성령님 (2절)
삶에 지치고 죄의 무게에 눌릴 때,
성령님은 우리의 죄를 씻으시고,
지친 자에게 힘을 주시며,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십니다.
➡️ 성령은 단지 감정이 아닌, 구체적인 회복과 능력의 영입니다.
3. 이슬같이 내리는 평안의 은혜 (3절)
성령님의 평화는 요란하지 않습니다.
이슬처럼 조용히, 그러나 깊게 스며들어 우리 마음을 회복시키십니다.
그 평화가 있을 때 우리는 **영적 열매(영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 마음이 분주한가요?
잠잠히 앉아 성령의 평강을 기다려 보십시오.
4. 연약함을 도우시는 보혜사 (4절)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그분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아무 말도 못할 때조차도, 성령은 우리를 위해 중보하십니다.
➡️ "나는 너무 부족해"라는 말, 성령님은 이미 아십니다.
그리고 도우십니다.
5. 우리 안에 자녀 됨의 확신을 주시는 성령 (5절)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과 친밀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성령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종이 아닌 자녀입니다.
6.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인 치심 (6절)
성령님은 우리 안에 영생의 보증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를 인치시고, 하나님의 기업을 받게 하며,
끝내 천국에 이르도록 인도하십니다.
➡️ 그분이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천국까지 안전합니다.
✨ 결론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 곁에 계시는 영원한 친구이자 인도자이십니다.
그분은 빛이 되시고, 능력이 되시며, 평안과 확신,
그리고 천국으로 가는 확실한 보증이 되십니다.
오늘 이 찬송의 고백처럼,
성령님을 초청하고, 의지하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을 결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