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찬송가 묵상과 5분 설교)

 

찬송가 325장


🎼 찬송가 325장 – 예수가 함께 계시니

1절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후렴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길로 가지 맙시다

2절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주 이름 전파하면서
무한한 복락 주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3절
이 세상 친구 없어도 예수는 나의 친구니
불의한 일을 버리고 예수를 위해 삽시다

4절
주께서 심판하실 때 잘했다 칭찬 하리니
이러한 상급 받도록 예수를 위해 삽시다


✝ 5분 설교: “예수가 함께 계시니, 두려움 없이 살아갑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오늘 함께 부른 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는
고난과 외로움, 세상의 유혹 앞에서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의 확신을 담고 있는 믿음의 노래입니다.


1.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건,
시험과 어려움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는 믿음은 모든 시험을 통과하게 하는 능력이 됩니다.

요한복음 16:33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우리가 환난을 이기는 비결은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진리입니다.


2. 예수를 위해 사는 삶, 그것이 참된 기쁨의 길입니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세상은 끊임없이 ‘나 자신을 위해 살라’고 말하지만,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는 삶에야말로 참된 기쁨과 만족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기쁨의 근원이시며,
그분 안에 있을 때 비로소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3. 친구 없어도, 예수님은 나의 친구 되십니다

“이 세상 친구 없어도 예수는 나의 친구니”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에서 우리를 친구라 부르셨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외면하고, 사람의 관계가 끊어질지라도
주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며, 항상 곁에서 위로와 지혜를 주십니다.


4. 삶의 마지막, 주님의 칭찬을 소망합시다

“주께서 심판하실 때 잘했다 칭찬 하리니”

우리 인생의 마지막 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실 그 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성실하게, 정직하게,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의 평판보다,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는 눈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 결론과 적용

이 찬송은 단순한 고백을 넘어 삶의 방향을 정해줍니다.

  • 매일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 세상의 유혹보다 예수님의 이름을 따르고 있습니까?

  • 삶의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오늘도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을 위해, 예수님의 사랑 안에 살아갑시다.
“딴길로 가지 맙시다”
주님의 길은 생명의 길입니다.
그 길 끝에서 우리는 주님의 칭찬과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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