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가 191장 – 내가 매일 기쁘게
1절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절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절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4절
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두운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 5분 설교 – 성령님이 함께하실 때, 매일이 기쁨입니다
🔹 서론
“기쁨”은 많은 사람이 추구하지만 쉽게 얻을 수 없는 감정입니다.
하지만 신자는 환경이나 감정에 상관없이 매일 기뻐할 수 있는 비결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찬송가 191장의 고백처럼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입니다.
🔹 1. 기쁨의 비결은 환경이 아니라 성령의 동행입니다 (1절)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순례자의 삶, 즉 이 세상에서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길이 기쁜 이유는 성령님이 늘 함께 걸어주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내 곁에 계신 성령님이 오늘도 나의 기쁨의 이유입니다.
🔹 2. 죄에서 벗어나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시는 성령 (2절)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님을 믿기 전, 우리는 불안과 죄책감 속에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은 우리를 회개의 자리로 이끄시고,
십자가 앞에 엎드리게 하셔서 참된 평화를 주십니다.
🔹 3. 성령님은 나의 염려까지 아시는 위로자입니다 (3절)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성령님은 단지 함께 걷는 분이 아니라,
내 마음을 깊이 아시고, 위로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이 나와 함께하시면, 어떤 상황에도
“숲의 새와 같이” 가볍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 4. 옛사람을 못 박고 참 자유를 누리게 하시는 성령 (4절)
“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못 박았네”
성령 충만한 삶은 자유로운 삶입니다.
세상에 끌려가지 않고, 내 안의 죄성을 이기고,
무거운 짐을 벗고 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이 찬송은 단순히 밝은 노래가 아니라,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의 진리를 담은 신앙 고백입니다.
성령님이 함께하시면, 우리는 매일 기쁘게,
좁은 길을 걸으며, 감사와 평화 속에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고백해보세요: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하시네!”